지멋대로 산다2011.01.02 02:23




사파리를 쓰다가
금세 파이어폭스로 갈아탔었다.

사파리는 건조했다.
아무런 장점이 생각나지 않는다.
고로 정도 붙이지 못했다.

파이어폭스는 재기발랄한 느낌이 있었다.
티셔츠를 팔기도 하고, 자부심이 느껴졌다.
누구에게나 열린 웹 환경을 역설하는 데 진정성이 느껴졌다.
특히 페르소나는 정말 예쁜 게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봐도 봐도 끝이 없을 만큼.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것들이 인상깊었다.

그런데 가끔 애를 먹였다.
남들이 그러길 사진이 엑박으로 뜬다고 그랬다.
맥 커뮤니티에서 다른 이들도 같은 증상을 호소했다.

오늘도 그런 일을 겪자
바로 크롬을 설치해버렸다.
파이어폭스에 정이 들어서 메인으로 설정하진 않았다.
일전에 후배가 크롬의 속도와 간편성에 대해 무척이나 열변을 토한 일도 있고 해서.

그런데 정말 빠른 거 같다.
페르소나만큼은 아니더라도 크롬 테마 갤러리에서 꽤나 쓸만한 게 보인다.(아티스트)
제깍제깍 반응해주니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
뻥 뚫리는군.

파이어폭스의 정보들을 이관해오긴 했으나
모르겠다. 
파이어폭스와 크롬 중 누가 이길까.?ㅋㅋㅋ 



Posted by 카프카에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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