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진료 때문에 혜화를 갔다가
국민은행에서 적금을 찾아 나오는 길이었다.
연아 덕분에 이자가 올랐다고 들었는데
120만 원 원금에 이자는 꼴랑 2만2천 원이었다.

쓴맛을 느끼고는 우리은행을 끼고 돌아나오는데
아이러브플랫 할인 행사가 보였다.
평소에 비싸 보여서 발걸음을 잘 안 했는데
요즘 편한 니트어그를 신고 다니다 보니
다리선이 실종되는 느낌을 받아
어그보다는 아니더라도 따땃한 겨울 구두 한 켤레
장만하려고 벼르던 참이었다.
 
























고르다가 선택한 아이!
고급스러운 털과 가죽이 날 설레게 해~
그리고 아이러브플랫은 플랫슈즈 파는 데다 보니
일반 구두도 굽이 낮고, 두꺼워서 편하다.

높은 구두는 사놓고도 신지 않는 내겐 정말 딱 맞는 듯.
앞으로 여기서 구두 사야지! *_*


나중에 남자친구 만날 때 신어야겠다 : )

Posted by 카프카에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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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 만날때도 신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1.12 19:4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