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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멋대로 산다

27일 근무태만] 교수님들 db 정리 중



이 업무를 하면서 자주,
뜻밖의 재미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건 무슨 일을 하든 마찬가지입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든, 인강 촬영 프리랜서 알바를 하든,
항상 그 업무의 사회와 문화의 특성에 맞는 재미가 발견됩니다.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재미들을 기록하려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태도에 따라 얻어가는 게 다르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원래 관심있던 분야의 업무다보니[비록 실무는 못하고 잡일을 주로 하지만]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답니다.

이 포스팅은 업무 중에 이뤄질 것입니다. 해서, 업무에 친화적인 기계적 사고와 경직된 태도를 지니고 있는 저는 지금 말투에서부터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군요. 단순 노동은 사람을 이렇게 만듭니당!

조금 더 천천히 생각해보아야겠지만 원칙을 세워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것이니까요.
업무가 바쁜 관계로 자세한 원칙은 집에 가서 세우겠지만 하고 싶은 말을 좀 절제하는 방향으로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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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대충 하겠습니다. 대충 하겠다는 걸 처음부터 박아버리면 어쩌겠다는건지-
전국 대학교(4년제인듯)에 존재하는 생명과학부 교수님들의 db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근로 때도 비슷한 업무를 할 듯 하니 오늘은 요약만 할까 합니다.

1. 기관 또는 개인이 자신의 약력을 제시하는 방법
2. 메일 주소 짓기의 개성 표현
3. 학사/석사/박사 영어 표현
4. 교수 개인 홈페이지
5. 대학별 상이한 교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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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석사, 학사 영어학위명

[학사]
B.A. = Bachelor of Arts(학사:문과)
B.S. = Bachelor of Science(학사:이과) 
 
[석사]
M.A. = Master of Arts (석사:문과)
M.S. = Master of Science (석사:이과)
 
[박사]
Ph.D. = Philosophiae Doctor (박사)
Dr.Theol. = Doctor of Theology (신학 박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