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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토리

101111 블토리 : 다음뷰 트래픽 폭탄



'어젠~ 울다 잠이 들었죠~'
-넬, 백색왜성 中

윗말은 그냥 떠올린거고,
어젠 그냥 잠이 들었다.
특강탓에 10시 반에야 학교에서 나와 12시에 집에 도착했는데,
요즘 나는 자숙하는 기간이기에
다른 사람 아니고 나 자신이 스스로 나를 구속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조금 일찍 학교에 와
티스토리에 어김없이 들어왔는데
이게 왠 일.
블로그 만든 지 두 번째 트래픽 폭탄이다.
나에게는 폭탄이다.
그리고 현재, 449명은 지난 356명에 이어 최고!
(오늘 조금 더 늘어나겠지)



이게 다 다음뷰 때문이다.
디마떼오 포스팅인데,
다음뷰에서 들어오시는 건 알겠는데
대체 어디에 노출이 됐길래 이리 많이 오시는 건가요.
아시는 분 댓글 좀 ㅍ_ㅍ

p.s. 빼빼로데이 때문에 대학로 맛집 찾아 놀러가시려나?

2010/11/07 - [냠냠] - [대학로맛집 디마떼오]피자? 아닙니다. 피짜!
2010/11/07 - [냠냠] - [대학로맛집 디마떼오]피자? 아닙니다. 피짜!



금요일 덧붙여 쓰는 글.

결론은 649명이다.


아마 이것 때문이었던듯.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야 전국의 커플들은 대학로 러쉬를 계획했고,
사랑에 먹을 것은 빠질 수 없어서
(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어쩌구 저쩌구 영화도 있으니까 근데 기도는 뭐야? )
애꿎은 내 블로그만 털렸지뭐야ㅋ_ㅋ
덕분에 최고방문자 기록했어요!
티스토리에 대해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이버로 옮기기에는 이미 너무 정들어버렸다.

목표는
포토샵과
사진술과
HTML을 배워서

멋진 블로그가 되는 것!

글도 더 손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