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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멋대로 산다

약관을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정말 읽을 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읽지 않았으면서 항상 '읽었으며, 동의한다'라고 누르는 사용자나
거추장스럽지 않게 최대한 꽁꽁 싸매놓고는 '다 읽었으며,'라는 단서를 다는 개발자나

아니지?
다 알면서, 우리는 왜 이런 장난을 하고 있는 걸까~
상식적으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