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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멋대로 산다

구례 다녀왔다. 멍멍이들과 놀았다.












2일부터 5일까지 외할머니댁에 다녀왔다.


지난 추석 때 보고 갔던 메리가
자식을 다섯이나 낳았다.

참으로 귀여워서 얘네랑만 논 것 같다.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귀여운 생물체들 앞에서 사족을 못 쓰겠더군 !
(사족을 못쓰다는 네다리.
즉 팔과 다리(사지)를 비하한 말이구요.
사지에 힘을 쓰지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좋아한다는 말이지요......-지식인)


오랜 시간 자동차를 탔더니 몹시 피곤하다.


2월은 컴퓨터 공부와 공연 보기에 박차를 가하자.
시간표도 짜자 잉~




덧. 10cm와 함께하는 경춘선 음악여행은 신청 놓쳤음 으악ㅠ_ㅠ
덧. 이장우 진심 멋지다 기절~